프란치스꼬의집 가족들이 원장아빠, 수도원 안토니오 신부님, 이모, 삼촌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행사를 준비했습니다.
상윤씨의 사회로 진행된 어버이날 행사는 선물전달과 원장아빠께 드리는 편지를 낭독했습니다. 이어 온 가족이 아빠께 전하는 작은 메세지를 모아 만든 큰 꽃다발 편지를 전달했습니다. 마지막으로 한 달 전부터 열심히 연습해 온 '어버이은혜' 노래 선물까지..
코 끝 찡한 기분 아시나요? ^^
아빠와 이모, 삼촌들을 사랑해 주는 우리 가족들을 이모들도 사랑합니다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