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되면서 마당에서의 전체 물놀이는 취소되고, 각 생활실별로 진행되었습니다.
하늘방은 영화관, 바다방과 달님방은 수영장, 햇님방은 캠핑장을 컨셉으로 꾸며봤습니다.
표정을 보니 아~~주 즐거웠나 봅니다.^^
예전처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요렇게라도 올해 여름 시원하게 보냈습니다.
저희들이 이렇게 걱정없이 즐거운 마음만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은 후원자,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.
복 많~~이 받으십시오~
다시 만날 때까지 모두모두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