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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프란치스꼬의집

우리들의 이야기

햇님방의 가정식

2021-07-08 13:54

비가 내리고~ 음악이 흐르면~ 수제비가 생각나죠.

장마철에 생각나는 수제비와 주먹밥을 햇님방 가족들이 만들어봤습니다.

각자 열심히 반죽을 치댄 후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고 조금씩 뜯어서 냄비에 넣으니 금방 수제비가 완성됐습니다.

(감기 걸린 가족들은 개인상에서 먹었습니다)

다 먹고 난 후에는 설거지까지 해줘야 완전한 마무리죠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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