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서 주말이면 뭘하나 궁금하시죠? 자원봉사활동도 중단되어 우리 가족끼리만 조용히 지내고 있답니다. 성당 앞마당까지 산책도 가고, 방에서 글씨쓰기나 스티커 놀이도 하고, 책도 읽고. 이렇게 소소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. 가끔씩 원내 식당대신 생활실에서 자체적으로 가정식을 직접 조리해서 먹기도 하고요. 요며칠 계속 비가 내려서 부침개를 만들어 먹은 햇님방입니다.^^ 저희 잘 지내고 있으니 너무 염려마시고 후원자, 자원봉사자 여러분 모두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. 하루 빨리 함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. |
우리들의 이야기
햇님방의 휴일
2021-05-28 15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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