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근 나가는 길에 마주한 가족들의 모습입니다.
요즘 벚꽃이 한창이지만 코로나19로 꽃놀이를 즐기기 어렵지요.
멀리가지는 못하고 프란치스꼬의 집 울타리에 활짝 핀 벚꽃 나무 아래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있는 가족들입니다.
따뜻한 햇볕 아래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꽃비를 맞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.^^
051-622-1652, 626-5766
fran1652@daum.net
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 14번길 41 (대연동) 성프란치스꼬의 집
작은 꿈과 소망을 이루어가는
우리들의 이야기
2021-03-26 16:5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