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년 성프란치스꼬의집 가족들에게 사랑의 밥차를 선물해주시는 강민호, 신소연 후원자님께서 방문하셨습니다.
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 출입이 어려웠던 관계로 사랑의 밥차의 일정은 늦춰지고,
대신 프란치스꼬의집 가족을 만날 겸 사인회를 해주셨습니다.
삼성라이온즈에서 강민호데이 기념으로 제작된 티셔츠를 보내주셔서 한껏 기분냈습니다.
강민호, 신소연 후원자님이 프란치스꼬의집 현관을 들어서는 순간 저희 가족들의 환호성을 보셨어야 하는데요~ 얼마나 좋아하던지 역시 최고 선수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.
일일이 사진찍고, 사인해주셨습니다.
코로나19로 아주 잠깐 밖에 못 계셔서 아쉬웠지만 다음 번 '사랑의 밥차'를 기약하고 헤어졌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