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고도 길었던 장마가 지나간 후 갑자기 찾아온 폭염에 지친 가족들을 위한 마당 물놀이~
코로나19로 인해 외출도 힘들고 바닷가는 상상도 못하죠.
대신!!
8월 11일 마당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겼습니다.
전 날 까지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거짓말처럼 물놀이 할 때 해가 쨍쨍하다가 끝날 때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.
하늘도 프란치스꼬의집 가족 편인가 봅니다.^^
물놀이 후에는 맛있는 피자와 치킨을 배부르게 먹고 다시 또 물놀이를 했답니다.
이번 물놀이를 위해 특별히 후원금을 보내주신 정O규, 강O리암, 민O애, 후원협의회 외 모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. 덕분에 시원한 여름 잘 보내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