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은 꿈과 소망을 이루어가는

성프란치스꼬의집

우리들의 이야기

한가위

2010-09-28 11:27

‘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~!’

이번 추석에는 구름이 많거나 비가 내려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없었지만 마음속에 소원 한 가지씩은 비셨죠?^^ 명절이면 집집마다 친지들이 모여 북적거리듯 성프란치스꼬의집도 이 방 저 방 왔다 갔다 하며 명절 기분을 한껏 냈습니다. 표지 사진처럼 각종 전이며 동그랑땡, 궁중 떡볶이 등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었습니다. 내가 만든 음식을 다른 가족에게 먹여주며 누구의 음식이 더 맛있는지 자신의 음식솜씨를 뽐냈습니다. 즐거운 날에 음악이 빠질 수 없죠? 글라라홀에 모여 노래와 춤으로 흥을 돋우고 영화를 보며 연휴를 마무리 했습니다. 여러분의 가정도 1년 내내 한가위처럼 풍성하시기 바랍니다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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